김희선-차승원 ‘딸바보’ 등극..팔찌+충전 ‘무한 애정’
파이낸셜뉴스
2011.06.27 13:40
수정 : 2011.06.27 13:40기사원문
배우 김희선과 차승원이 ‘딸바보’에 등극하며 자식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김희선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연아가 팔찌를 만들어 줬어요. '스카치 테이프 팔찌'올 여름 팔 제모는 우리딸 연아가 다해드립니다"라며 "따금따끔 시원하고 좋아요 우엑"이라는 글로 딸 연아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은 “실제 차승원씨의 충전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내 충전기는 가족. 딸과 함께 있으면 충전된다”라고 말하며 딸 예니양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차승원은 드라마 ‘최고의사랑’ 마지막회에서 딸 예니양의 천주교식 세례명인 라헬과 직접 디자인한 여자 천사 문신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elestyn@starnnews.com황예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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