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희선과 차승원이 ‘딸바보’에 등극하며 자식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김희선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연아가 팔찌를 만들어 줬어요. '스카치 테이프 팔찌'올 여름 팔 제모는 우리딸 연아가 다해드립니다"라며 "따금따끔 시원하고 좋아요 우엑"이라는 글로 딸 연아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최고의사랑’에서 독고진 역을 맡은 차승원은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은 “실제 차승원씨의 충전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내 충전기는 가족. 딸과 함께 있으면 충전된다”라고 말하며 딸 예니양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차승원은 드라마 ‘최고의사랑’ 마지막회에서 딸 예니양의 천주교식 세례명인 라헬과 직접 디자인한 여자 천사 문신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elestyn@starnnews.com황예함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현아, 솔로 앨범 발매 앞두고 재킷 사진 공개 '섹시+깜찍'
▶ 조현영 8kg 감량 화제..비포&애프터 사진 "몰라보겠네"
▶ 김용준-이성진-전창걸, KBS 출연금지 “공사 신뢰도 훼손”
▶ 박봄, 수박 다이어트가 '매끈한 각선미'의 비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