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바르셀로나 유소년팀과 5년 계약 '프로 데뷔하나'
파이낸셜뉴스
2011.07.06 17:02
수정 : 2011.07.06 17:02기사원문
'제2의 이니에스타‘ 백승호(14,수원 매탄중)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명문 구단 FC바르셀로나 유소년팀과 5년 장기 계약을 맺었다.
6일 백승호의 아버지 백일영(연세대 체육학과 교수)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백승호가 최근 바르셀로나 유소년팀과 5년 계약을 마쳐 19세까지는 스페인 최고의 명문팀 유니폼을 입는다”고 전했다.
앞서 백승호는 지난 2009년 서울 대동초등학교 소속으로 주말리그 18경기에서 30골을 넣는 뛰어난 골 감각으로 두각을 나타냈고, 그해 경주 화랑기에서도 6경기에서 10골을 터트리며 소속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제22회 차범근 축구대상을 받은 백승호는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스카우트의 눈에 띄어 지난해 2월 바르셀로나 13세 이하(U-13) 유소년팀에 입단해 미드필드에서 맹활약하며 현지에선 ‘패스 마스터’ 이니에스타의 후계자라는 말이 나돌 정도.
이어 백승호의 아버지 백 교수는 “5년 장기 계약은 바르셀로나가 백승호를 클럽 선수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지난 2007년 방송된 KBS '날아라슛돌이' 3기 출신의 이강인(10)이 발렌시아 CF 유소년에 입단해 화제가 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reacl86@starnnews.com박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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