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딸 이름은'하퍼 세븐 베컴'막내 딸 얻어 기쁘다"
파이낸셜뉴스
2011.07.11 20:07
수정 : 2011.07.11 20:07기사원문
세계적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딸 이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0일 데이비드-빅토리아 베컴 부부의 대변인은 "빅토리아가 오늘 오전 7시 55분께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세다르 시나이 병원에서 3.45kg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지난 1993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 입단한 데이비드 베컴은 지난 1999년 빅토리아 베컴과 결혼에 골인해 브루클린, 로미오, 크루즈 등 세 아들을 두고 있으며 이번에 딸의 탄생으로 4명의 자녀를 두게 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베컴 딸 이름 정말 예쁘다”, “딸은 정말 축복받았다. 부럽다”, “이름만큼이나 이쁠것 같아”, “드디어 딸 출산.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베컴의 딸 이름 공개에 외신들은 베컴이 유나이티드 시절의 등번호 7(세븐)을 딸 이름에 넣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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