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핑크 드레스, 반전매력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워"
파이낸셜뉴스
2011.07.14 10:18
수정 : 2011.07.14 10:18기사원문
‘국민 여동생’ 박보영이 핑크 미니드레스로 상큼 발랄한 소녀의 이미지를 발산,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박보영은 지난 12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3D 애니메이션 ‘리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핫핑크 미니드레스로 깜찍 발랄한 매력으로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박보영은 롱웨이브 헤어스타일을 깜찍하게 하나로 올려 묶어 상큼한 이미지를 더하며 박보영만의 통통 튀는 ‘국민 여동생’ 다운 면모를 100% 발휘했다.
특히 박보영은 블랙 컬러의 오픈토 킬힐로 그동안 숨겨왔던 아찔한 각선미를 그대로 드러내며 귀여운 이미지와 성숙미 넘치는 모습을 동시에 발산, 반전매력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핫핑크 컬러로 포인트를 준 대신 누드톤 메이크업에 러블리한 핑크 립컬러와 볼터치로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연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리오’는 세계에서 마지막 남은 희귀 앵무새 ‘블루’는 지구상에 남아 있는 단 한 마리의 짝을 찾아 브라질의 ‘리오 데 자네이로’로 향하며 겪는 스토리를 담은 영화로 오는 28일 개봉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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