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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동생’ 박보영이 핑크 미니드레스로 상큼 발랄한 소녀의 이미지를 발산,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박보영은 지난 12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3D 애니메이션 ‘리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핫핑크 미니드레스로 깜찍 발랄한 매력으로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박보영은 실크 소재의 핫핑크 컬러의 A라인 벌룬 스타일 셔링드레스에 블랙 컬러의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어 귀여운 소녀 이미지를 발산, 러블리한 모습을 연출했다.
박보영은 롱웨이브 헤어스타일을 깜찍하게 하나로 올려 묶어 상큼한 이미지를 더하며 박보영만의 통통 튀는 ‘국민 여동생’ 다운 면모를 100% 발휘했다.
특히 박보영은 블랙 컬러의 오픈토 킬힐로 그동안 숨겨왔던 아찔한 각선미를 그대로 드러내며 귀여운 이미지와 성숙미 넘치는 모습을 동시에 발산, 반전매력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핫핑크 컬러로 포인트를 준 대신 누드톤 메이크업에 러블리한 핑크 립컬러와 볼터치로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연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리오’는 세계에서 마지막 남은 희귀 앵무새 ‘블루’는 지구상에 남아 있는 단 한 마리의 짝을 찾아 브라질의 ‘리오 데 자네이로’로 향하며 겪는 스토리를 담은 영화로 오는 28일 개봉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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