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이상형, "생머리는 좀 별로다" 고백

파이낸셜뉴스       2011.07.24 16:12   수정 : 2011.07.24 16:12기사원문



배우 유승호가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해 시선을 끈다.


24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에서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 유승호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호는 이상형으로 "단발머리에 청바지와 흰 티셔츠가 잘 어울리는 여자가 좋다"며 "생머리는 좀 별로다"라고 자세한 예를 들어가며 대답했다.

이처럼 유승호의 구체적인 이상형 고백에 제작진들은 마치 누군가를 빗대어 표현하는 것 같다는 의구심이 들었다는 후문.

한편 유승호의 이상형 고백에 네티즌들은 "정말 누굴까?", "너무 구체적으로 설명해서 의심스럽네", "이제 정말 유승호도 다 컸나보다", "남자 느낌이 물신 풍기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yoon225@starnnews.com유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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