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세계육상선수권’ 성공위해 靑인턴 ‘도약녀’로 변신

파이낸셜뉴스       2011.07.26 11:00   수정 : 2011.07.26 10:58기사원문

청와대 인턴사원이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성공기원’을 위해 ‘도약녀’로 변신, 화제가 되고 있다.

청와대 홍보수석실에서 행정인턴으로 근무하는 하연정(26)씨는 8월 대구에서 개막하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전국을 돌며 자칭 ‘도약 프로젝트’를 감행했다.

그녀가 ‘점프’한 곳은 강원 강릉 주문진, 경포대를 시작으로 경북 영덕 대게시장, 포항 죽도시장, 경주 보문단지, 부산 해운대와 가덕도를 거쳐 전남 담양, 새만금까지 이른다.

동해, 남해, 서해의 여름철 휴가명소에서 주위 시선 따윈 아랑곳 않고 높이 ‘점프’하는 하씨의 사진은 페이스북 등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통해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네티즌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시원한 배경을 뒤로 도약하는 다양한 포즈는 익살맞기까지 하다.


하씨는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여름철 휴가를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다 이 같은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고 한다. 그녀의 ‘도약 프로젝트’는 친구들과 5일간 진행됐다.

하씨는 “주위로부터 많은 격려를 받았다”면서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조금이라도 높아지는 계기가 된다면 더 큰 영광일 것”이라고 말했다. <페이스북 : 하연정(Yeonjeong Ha)>



/courage@fnnews.com 전용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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