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리차드 기어와 훈훈 셀카 공개 "폭풍인맥의 끝은?"

가수 겸 배우 비가 할리우드 스타인 리차드기어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5일 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렇게 기쁠수가 말로 표현이 안되는..큰 프로젝트를 같이 해보자는 제의가 왔습니다"라며 "그래서 만났습니다. 지금부터 3년 후 기대해 주십쇼. with mr.Richar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와 리차드 기어는 서로의 등에 손을 두른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한 채 훈훈한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비가 글에서 암시한 프로젝트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은 없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라면 어떤 프로젝트도 완벽히 완성할 것", "역시 비느님이십니다", "리차드기어와 함께하다니! 기대만발", "폭풍인맥의 끝은 어디에", "항상 기대치를 넘는 무대와 연기를 보여줘서 고마워요", "사진 잘 나왔어요! 축하해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와 신세경이 주연한 영화 '비상:태양 가가이'는 올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유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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