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시스루 한복 패션, 단아+요염 ‘동양의 미’ 폭발
파이낸셜뉴스
2011.08.11 09:54
수정 : 2014.11.05 15:26기사원문
‘청순글래머’ 신세경이 한복을 입고 단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신세경은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향원정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현장공개에 한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팔 부분이 시스루여서 단아하면서도 묘하게 요염한 느낌마저 느끼게 만들었다. 또한 한복 안으로 숨겨진 그녀의 아찔한 몸매도 숨길 수 없는 매력을 풍겼다.
신세경은 훈민정음 반포 전 7일간 집현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다룬 사극으로 이정명이 쓴 동명의 역사추리소설을 원작으로 한 ‘뿌리깊은 나무’에서 세종대왕(한석규 분)의 한글 창제 프로젝트 중심에 서 있는 실어증 걸린 궁녀 소이역을 맡았다.
오는 9월28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는 한석규, 신세경, 장혁, 송중기, 윤제문 등이 출연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hoice0510@starnnews.com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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