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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글래머’ 신세경이 한복을 입고 단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신세경은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향원정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현장공개에 한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세경은 푸른빛이 감도는 저고리에 자주색 치마로 단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조선시대 궁녀 헤어스타일인 새앙머리에 머리 장식, 옷고름에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등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특히 팔 부분이 시스루여서 단아하면서도 묘하게 요염한 느낌마저 느끼게 만들었다.
신세경은 훈민정음 반포 전 7일간 집현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다룬 사극으로 이정명이 쓴 동명의 역사추리소설을 원작으로 한 ‘뿌리깊은 나무’에서 세종대왕(한석규 분)의 한글 창제 프로젝트 중심에 서 있는 실어증 걸린 궁녀 소이역을 맡았다.
오는 9월28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는 한석규, 신세경, 장혁, 송중기, 윤제문 등이 출연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hoice0510@starnnews.com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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