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베컴도 탈모? 그에게 필요한 것은 ‘모발이식’
파이낸셜뉴스
2011.08.31 19:07
수정 : 2014.11.05 11:40기사원문
데일리메일에서 지난 23일 섹시한 매력의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최근 모습을 보도했다. 그의 모습은 많은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었는데, 베컴의 머리에서 대머리의 초기 증상이 보였기 때문이다.
사진 속 베컴은 본인의 정수리 부분을 보이고 있는데, 정수리 부분에는 머리숱이 없어 그야말로 ‘휑’ 한 모습이었다.
▶ 베컴, 예전으로 돌아와 줄 수는 없나요?
그렇다면 베컴 선수가 예전처럼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에 전문가들은 모발이식을 추천한다. 모발이식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인 ‘웨인 루니’ 선수 역시 탈모 해결을 위해서 선택한 방법이다.
연세모벨르 모발이식네트워크 김진영 대표원장은 “모발이식은 탈모를 치료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며 “모발이식술을 통해 탈모가 진행된 부위에 모발을 심어줌으로써 탈모가 진행되기 전의 모습으로도 회귀할 수 있게 된다”고 전한다.
그러나 모발이식의 경우 다양한 수술법이 있어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모발이식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 고민하게 된다. 더욱이 이식해야할 모발이 많다면 그 고민은 더 깊어질 수밖에 없다. 모든 종류의 모발이식술이 대량모발이식이 가능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 최소절개다이렉트모발이식술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소절개다이렉트모발이식술은 모발이식술 시에 비절개와 절개법을 혼용한 방법이다. 비절개 방식도 함께 사용되기 때문에 절개법 단독 시술 했을 때와 비교했을 때 절개부분도 적은 편이며, 최소절개를 통해 모발이식술을 진행하여 시술시 출혈량도 적은 편이다.
때문에 부기 역시 최소화 시킬 수 있다. 모발이식술을 망설이는 직장인들의 가장 큰 이유는 모발이식술 후의 회복기간인데 최소절개다이렉트모발이식술은 부기를 최소화 시켜 회복기간 역시 단축시켰기 때문이다.
연세모벨르 대전모발이식센터 양현준 원장은 “부기제로시스템을 이용한다면 더욱 빠른 시간내 부기를 빼고 회복하여 일상생활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콜드팩이나 마사지 등의 술 후 관리를 물론 술 중에도 환자의 위치 조정을 통해 부기를 회복을 돕는다.”고 전한다.
연세모벨르모발이식센터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에 지점을 두어 지방의 탈모 환자들도 어렵지 않게 모발이식술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축구선수 베컴도 탈모는 피할 수가 없었다. 이에 탈모로 고민중이라면 모발이식을 선택, 탈모를 극복해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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