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로 그린 초상화 ‘화제’
파이낸셜뉴스
2011.10.05 14:37
수정 : 2011.10.05 14:35기사원문
아이폰4S 발표로 삼성전자의 차기작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 노트’로 그린 초상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의 5.3인치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는 지난 9월 독일 국제가전박람회(IFA 2011)에서 처음 소개돼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갤럭시 노트’의 가장 큰 특징은 자체 전자펜인 S(스타일러스)펜이 내장돼 있다는 것. 다양한 굵기와 색의 펜으로 메모장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릴 수 있다.
‘갤럭시 노트’의 두께는 9.65㎜,무게는 178g이다.기존 스마트폰보다 다소 두껍고 무겁다. 화면은 다음달 국내에 출시되는 ‘갤럭시S2 HD LTE’와 같은 HD 슈퍼 아몰레드를 탑재했다. CPU(중앙처리장치)는 1.4㎓ 듀얼코어로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엑시노스’가 탑재될 전망이다.
한편 ‘갤럭시 노트’는 유럽시장에는 10월, LTE를 지원하는 국내 모델은 11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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