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지뢰찾기 게임 ‘마인스위퍼’ 글로벌 서비스
파이낸셜뉴스
2011.10.14 17:45
수정 : 2011.10.14 17:45기사원문
플레이파이게임즈는 스마트폰용 게임 ‘마인스위퍼 오브 위자드(이하 마인스위퍼)’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마인스위퍼’는 깜찍 발랄 신개념 판타지 ‘지뢰찾기’ 게임으로 마왕의 저주로 인해 생긴 죽음의 땅을 봉인하고 새로운 세계를 건설하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기본 골격은 일반적인 지뢰찾기와 동일한 형식의 게임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마인스위퍼’는 20~30대 유저들이 오락실에서 접해봤던 복고풍의 그래픽 컨셉을 적용해 향수를 자극하고 지금까지 출시된 클래식 지뢰찾기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화사한 파스텔 풍의 아기자기한 그래픽 요소로 차별화시켰다.
‘마인스위퍼’는 싱글모드, 서바이벌 모드, 스피드 모드 등 총 세가지 모드로 플레이를 할 수 있고 페이스북 연동으로 친구들과 기록 경쟁도 가능하다. ‘마인스위퍼’는 글로벌 앱스토어에서 0.99달러에 만나볼 수 있다.
게임에 관한 내용은 플레이파이게임즈 공식 홈페이지(www.playpiegam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lkbms@fnnews.com 임광복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