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전준우 결혼, 예비신부는 SK 김바위 원정 기록원 딸
파이낸셜뉴스
2011.11.03 18:31
수정 : 2014.11.20 12:52기사원문
롯데 전준우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3일 한 매체는 전준우가 오는 12월10일 부산의 헤리움 웨딩홀에서 SK 김바위 원정 기록원의 딸인 김모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러한 전준우의 결혼 소식에 야구팬들은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는 올해 열린 플레이오프 5차전까지 롯데와 SK는 치열한 사투를 겨뤘기 때문.
한편 전준우는 2008년 '롯데 자이언츠' 입단해 외야수로 활동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reacl86@starnnews.com박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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