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특토벤 바이러스' 공개.."다 행복이고 추억이야"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추억의 ‘특토벤 바이러스’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오전 이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추억의 특토벤 바이러스.. 벌써 추억이 되버렸군..신동이가 지금은 홀쭉이 처럼 보이니..특토벤과 은팽과 모짜르트아들 요쿠르트까지..지나고나면 다 행복이고 추억이야. 시간아 멈춰라..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은혁, 신동이 음악의 거장 베토벤, 쇼팽, 모차르트로 분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과거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였던 모습들로 하얀 가발을 쓰고 능청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현재 날씬한 모습의 신동과 달리 통통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추억 생각나”, “다들 왜케 웃겨요?”, “톡토벤 바이러스. 다시 보니 반갑네”, “다시 한번 나와주세요”, “빵 터졌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이특은 과거 연습생 시절 다나에게 고백했던 사연을 공개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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