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빠담빠담' OST 참여...호소력 짙은 보이스 감동

파이낸셜뉴스 2011.12.03 10:42 수정 : 2011.12.03 10:42기사원문

노을이 JTBC 드라마 ‘빠담빠담’ OST에 참여했다.

2일 소속사 측은 "오는 5일 첫방송 되는 JTBC 수목 드라마 ‘빠담빠담’의 OST Part.1 ‘살기 위해서’에 노을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빠담빠담’ OST ‘살기 위해서’는 감미로운 보이스의 원조 ‘노을’과 디셈버의 ‘별이 될께’, 나비의 ‘마음이 다쳐서’ 등을 작곡한 히트곡 제조기 오성훈이 만나 탄생했다.

특히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뜨겁게 불태우는 남자의 열정을 그린 가사는 노을의 성숙하고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합쳐져 드라마의 감동을 그대로 전달한다.

더불어 독백처럼 시작되며 후렴구에서부터 ‘내가 살기 위해서’ 라는 강한 노랫말과 감미로운 멜로디는 후반으로 갈수록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스케일로 채워져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준다.

한편 드라마 ‘빠담빠담’은 JTBC 개국 드라마로써 정우성, 한지민, 김범 등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yellow8320@starnnews.com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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