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전준우, 10일 SK 전력분석원 장녀 김미경씨와 화촉
파이낸셜뉴스
2011.12.05 09:49
수정 : 2011.12.05 09:49기사원문
롯데자이언츠 전준우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5일 롯데 구단은 “오는 12월 10일(토) 오후 1시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더샵센트럴스타 헤리움웨딩홀(2층)에서 2살 연상 김미경(28세)양과 화촉을 밝힌다”고 밝혔다.
결혼을 앞둔 전준우는 “기분 좋다. 혼자가 아니라 새로운 세계 들어가는 기분이 든다. 한 가정의 가장이 되었기에 보다 책임감을 갖고 더욱 열심히 운동해서 내년 시즌 더욱 좋은 성적 내고 싶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준우-김미경 커플은 하와이로 5박 7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온천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reacl86@starnnews.com박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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