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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전준우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5일 롯데 구단은 “오는 12월 10일(토) 오후 1시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더샵센트럴스타 헤리움웨딩홀(2층)에서 2살 연상 김미경(28세)양과 화촉을 밝힌다”고 밝혔다.
배필은 김바위 SK와이번스 전력분석원의 장녀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6년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고, 김미경양은 현재 은행원으로 근무 중인 미모의 재원이다.
결혼을 앞둔 전준우는 “기분 좋다. 혼자가 아니라 새로운 세계 들어가는 기분이 든다. 한 가정의 가장이 되었기에 보다 책임감을 갖고 더욱 열심히 운동해서 내년 시즌 더욱 좋은 성적 내고 싶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준우-김미경 커플은 하와이로 5박 7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온천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reacl86@starnnews.com박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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