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최강자전, 멤버들 초능력자 변신 ‘예측불허 불꽃 경쟁’
파이낸셜뉴스
2011.12.24 09:57
수정 : 2011.12.24 09:57기사원문
런닝맨 최강자전이 펼쳐진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초능력자로 변신한 런닝맨 멤버들이 등장한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런닝맨 멤버 7명은 각각 7개의 초능력을 획득, 최강자전을 펼치며 불꽃 경쟁을 한다.
런닝맨 멤버들은 각자 얻게 된 초능력에 처음에는 다소 당황하는 기색이었지만 이내 누구에게 어떻게 사용할지 작전을 세우는 등 최강자전 대결에 그 어느 때보다 열의를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제1대 최강자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개리는 “이번에도 최강자는 내 것”이라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다른 런닝맨 멤버들은 기필코 “내가 최강자가 되겠다”며 녹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초능력자로 변신한 런닝맨들의 활약상과 단 한명의 최강자를 가리는 런닝맨 ‘제2대 최강자전’은 오는 25일 오후 5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통해 공개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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