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 LG와 3500만원 좁히지 못해...연봉조정신청

파이낸셜뉴스       2012.01.11 11:29   수정 : 2012.01.11 11:29기사원문



'슈퍼소닉' 이대형(29)이 LG와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연봉조정을 신청했다.

KBO는 11일 "지난 10일부로 2012년 연봉조정신청을 마감했으며, 연봉 조정을 신청한 선수는 LG 이대형 선수 한 명"이라고 밝혔다.

LG와 이대형의 의견차는 3천5백만원. LG는 지난해 연봉 1억4천만원에 5천5백만원 삭감된 8천5백만원을 제시했고 이대형은 1억2천만원을 요구했다.


이대형은 지난해 부상으로 104경기 출장, 타율 2할4푼9리, 88안타 56득점으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으며 특히 전매특허인 도루도 34개에 그쳤다.

이대형과 LG는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 참가활동보수 산출 근거자료를 KBO에 제출해야 하며 해당일까지 구단이나 선수 어느 한쪽이 자료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조정을 포기한 것으로 간주, 서류를 제출한 쪽으로 조정하게 된다.

이대형의 연봉조정신청은 총재가 조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오는 20일까지 결정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immubae@starnnews.com임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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