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 '닷트무늬 핫팬츠로 각선미 드러내'
파이낸셜뉴스
2012.01.13 16:56
수정 : 2012.01.13 16:56기사원문
13일 오후 걸그룹 미쓰에이(페이, 지아, 민, 수지)가 '골든디스크 인 오사카'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난 12일 오후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제26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인 오사카(The 26th Golden Disk Awards In Osaka) 세컨드데이(디지털 음원 시상식)에는 소녀시대(태연, 윤아, 제시카, 써니, 유리, 효연, 티파니, 수영, 서현)가 영광인 음원 대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소녀시대는 2009년 음원 대상, 2010년 음반 대상에 이은 골드디스크 3연패 신화를 달성했다.
음원부문 본상에는 소녀시대(태연, 윤아, 제시카, 써니, 유리, 효연, 티파니, 수영, 서현), 미쓰에이(페이, 지아, 민, 수지), 포미닛(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 지나, 씨스타(효린, 소유, 보라, 다솜), 시크릿(전효성, 징거, 송지은, 한선화), 케이윌이 수상했고, 허각과 보이프렌드(영민, 광민, 민우, 현성, 정민, 동현)가 음원부문 신인상, 초신성(광수, 성모, 윤학, 성제, 건일, 지혁)은 한류아이콘상, 비스트(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는 MSN 인터내셔널상을 차지했다.
한편 제26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오는 21일과 22일 설날 특집으로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wel@starnnews.com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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