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식 이름짓기 등장, "이름 짓기 시리즈는 이제 그만~"

파이낸셜뉴스       2012.01.18 14:35   수정 : 2012.01.18 14:35기사원문



이른바 '축구식 이름 짓기'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축구식 이름 짓기'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돼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축구식 이름 짓기'는 그 동안의 '○○식 이름 짓기' 시리즈와 같이 생년월일을 통해서 이름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생일이 1985년 8월23일인 경우 '여유로운 다비드 비야는 나의 친구'라는 축구식 이름이 완성되는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름 짓기 시리즈는 이제 그만", "조금 지겹네 이제", "말도 안 되고 그냥 웃기기만 할 뿐", "만드는 사람들 정체가 뭐냐", "재미있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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