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팩토리, "뜨거운 국물 '전복삼계불도장' 잘 팔려요"
파이낸셜뉴스
2012.02.10 16:56
수정 : 2012.02.10 16:56기사원문
2월에도 이어지는 한파에 뜨거운 국물 메뉴가 잘 팔리고 있다.
차이니즈 캐쥬얼 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는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졌던 6~8일 오랫동안 판매 1위를 차지했던 베이징 덕 피에스타를 제치고 전복삼계불도장이 판매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영하 9도까지 내려갔던 2월 12일, 13일 역시 전복삼계불도장이 동기간 대비 3배, 마우쩌둥 누룽지탕도 동기간 대비 1.6배 판매율이 높아졌다.
이밖에도 활전복과 새우, 참소라 등 다양한 해산물이 어우러진 전가복, 신선한 해산물과 고기, 야채를 테이블 위에서 끓여먹는 중국식 전골 전복 마라탕, 바삭한 굴튀김과 영양 가득한 부추를 부드러운 어향소스와 함께 먹는 영양 부추굴튀김 등 보양식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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