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애칭 ‘국변’, “국민변호사인줄 알았는데 속 뜻이..”

파이낸셜뉴스       2012.02.11 18:48   수정 : 2012.02.11 18:48기사원문



유희열이 자신의 애칭에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유희열은 자신의 애칭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은 “국민여동생, 국민할매 등등 '국민'이 붙은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는 스타들이 있다”라며 “나에게도 ‘국민’이 붙은 애칭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애칭인 ‘국민변태’를 공개했으며 "줄여서 '국변'이라길래 국민 변호사인줄 알았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또한 그는 "내 변호사 같은 이미지가 인정받았다고 생각했고 아름다운 음악을 대변하는 인물이란 뜻이라 착각했다"고 말하기도.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공효진이 출연해 남다른 노래실력을 뽐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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