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연하, WKBL 6라운드 MVP로 선정
파이낸셜뉴스
2012.02.13 13:58
수정 : 2012.02.13 13:58기사원문
KB스타즈의 에이스 변연하(32)가 2011-2012 신세계이마트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3일 기자단 투표 결과 변연하가 총 투표수 46표 중 24표를 얻어 13표를 얻은 신정자(KDB생명)를 제치고 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WKBL 경기감독관과 심판, 통계 및 기록원의 투표로 뽑는 기량발전상(MIP)은 김진영(28, KDB생명)이 차지했다.
김진영은 6라운드 동안 5경기에 출전해 평균 9.4득점 2.6리바운드 3.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KDB생명이 6라운드 5경기에서 4승1패를 거두는데 일조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immubae@starnnews.com임무배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잠비아, 코트디부아르 꺾고 네이션스컵 첫 정상 등극
▶ 부산, 2012시즌 등번호 확정...김주성 16번 영구결번
▶ '호날두 해트트릭' 레알 마드리드, 레반테 꺾고 7연승 질주
▶ '레스콧 결승골' 맨시티, 아스톤빌라 꺾고 선두 탈환
▶ 수아레즈 사과, 리버풀-멘유 경기 “에브라 악수거부 후회한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