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최강서바이벌’, 박유환-고은아 등 ‘최강 캐스팅’

‘K-POP 최강서바이벌’이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환상의 캐스팅을 발표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오는 3월12일 채널A에서 첫 방송될 신개념 뮤직드라마 ‘K-POP 최강서바이벌’에 박유환, 고은아, 제국의 아이들의 케빈, 쥬얼리의 김은정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박유환은 살인적인 눈웃음과 특유의 매력으로 한류열풍을 이끈 주역 ‘m2’의 리더 강우현 역을 맡아, 대외적으로는 최고의 아이돌이지만 실제로는 폭력적이고 이기적인 이중성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한다.

또한 힙합전사를 꿈꾸는 선머슴 피아니스트 지승연 역에는 배우 고은아가, 자기중심적인 사고로 언제나 발라드 솔로가수를 꿈꾸는 ‘m2 주니어’의 멤버 강창민 역에는 그룹 제국의 아이들(ZE: A)의 케빈이 캐스팅 됐다.

이어 쥬얼리 멤버 김은정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이슈’가 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슈퍼스타 리아 역을 맡아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기적의 오디션을 통한 새로운 스타탄생’이라는 메인 테마를 가지고 힘찬 발돋움을 시작한 ‘K-POP 최강 서바이벌’은 ‘아이돌’을 꿈꾸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미처 몰랐던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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