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 이투스교육 보유주식·전환사채 전량 매각
파이낸셜뉴스
2012.02.24 09:19
수정 : 2012.02.24 09:19기사원문
SK커뮤니케이션즈는 이투스교육의 보유주식과 전환사채 전량을 공개 매각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번에 매각을 추진하는 대상자산은 이투스교육의 주식 70만1000주(15.58%)와 액면금액 50억원의 전환사채다. 매각 주간사는 삼성증권이 담당하며 인수의향서 접수기간은 27일부터 3월 27일까지다.
인수의향서 심사 후 입찰적격자를 선정하며 이후 일정은 입찰적격자에 한해 개별적으로 통지될 예정이다.
SK컴즈는 지난 2006년 사교육비 경감과 양질의 교육 컨텐츠 서비스 차원에서 이투스교육을 인수한 바 있다.
하지만 본업인 인터넷서비스사업집중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학원사업 진출이라는 불필요한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2009년 보유주식을 청솔학원에 전환사채 500억원에 매각하고 2011년 1월 정관상 목적사업에서 교육사업을 삭제하는 등 교육사업에서 완전 철수를 단행했다.
이후 청솔학원의 자금여력을 감안해 이투스교육의 지분도 지속적인 매각을 추진해 왔고 지난 1월 전환사채 200억원을 신한제2호사모투자전문회사에 매각한 바 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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