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돈이되나요’ 왕빛나 “시원한 캐릭터, 너무 좋았다”
파이낸셜뉴스
2012.02.27 16:53
수정 : 2014.11.06 19:12기사원문
왕빛나가 ‘사랑도 돈이 되나요’ 극 중 캐릭터인 홍미미에 대해 높은 호감을 드러냈다.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 컨벤션센터‘쥬니퍼홀’에서 MBN 특별기획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왕빛나는 “캐릭터가 너무 좋았다”라며 “굉장히 하고 싶은 역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연예계에 입문한 후 육감적인 몸매와 미모를 내세워 대한민국 최고의 섹스 심볼로 군림하지만 이내 싸구려 영화로 소비되다 대중의 기억에서 사라지는 비운의 스타로 직선적이고 단순하며 열정적인 인물이다.
이에 왕빛나는 “소리를 지를수도 있고 내 표현을 직선적으로 할 수 있는 캐릭터다. 이로 인해 연기를 하면서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았다”라며 “미미 역을 하면서 목소리도 많이 커진 것 같다. 참아왔던 감정들을 많이 표출해주는 캐릭터라 처음부터 너무 좋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함께 출연하는 조연우도 “여배우로서 모든 연기를 다 할 수 있는 역할인 것 같다”라며 “옆에서 보고 있으면 부럽다는 생각도 든다”라고 덧붙이기도.
한편 '사랑도 돈이 되나요'는 연정훈, 엄지원, 조연우, 왕빛나 등이 출연하며'돈'을 세상의 최고 가치로 여기는 한 남자가 그 돈 때문에 황당한 음모에 휘말리게 되면서 세상과 인간에 대해 배워가는 이야기로 오는 3월3일 첫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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