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남상미 “안재욱과 아무 사이도 아니다” 폭탄발언
파이낸셜뉴스
2012.02.27 21:15
수정 : 2014.11.06 19:09기사원문
남상미가 안재욱과의 사이를 부정하는 기자회견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27일 방송되는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는 정혜(남상미 분)과 기태(안재욱 분)의 스캔들 기사가 대서특필되고 이에 대한 기자회견 자리에서 정혜가 “기태와는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는 발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뿐만 아니라 기자와 몰래 만나서 음모를 꾸미는 조명국(이종원 분)과 이런 명국에게 주먹을 날리는 기태의 모습도 예고돼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긴박한 스토리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에 예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태와 정혜 이대로 사랑하게 해주세요”, “원기소 커플 설마 헤어지게 되는거”, “안쓰럽던 채영에게 기회가 돌아오나 완전 두근두근”등의 뜨거운 반응으로 드라마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매주 긴박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매주 월, 화요일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권진영 고백, “5cm 자궁근종.. 꾸준한 운동으로 없앴다”
▶ 신보라 포기해, “니 얼굴 포기해 니네 집 잘사니까” 폭소유발
▶ ‘자체발광 그녀’ 솔직한 성적 묘사 대사에 시청자 ‘눈길’
▶ ‘한반도’ 황정민-조이진, 고층옥상에서 아찔한 도주 ‘긴장감UP’
▶ ‘드림하이2’, 슈퍼아이돌 향한 팀배틀개시 “극한의 퍼포먼스기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