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집 갈 때 공감, 홀쭉했던 배가 풍선처럼 부풀었네?

파이낸셜뉴스       2012.02.28 19:52   수정 : 2014.11.06 18:56기사원문

'할머니집 갈 때 공감'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할머니 집 갈 때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두 컷의 그림이 게재됐다.

공개된 두 장의 그림은 할머니 집에 갈 때와 집으로 돌아올 때의 상황.

할머니 집에 가기 전에는 빼빼 마르고 배가 홀쭉했던 캐릭터가 할머니 집에서 돌아올 때는 배가 풍선처럼 부푼 캐릭터로 변했다.

이에 간단한 그림이지만 할머니가 챙겨주시는 맛있는 음식들을 먹는 모습이 상상되며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많은 공감까지 얻고 있는 것.

이에 '할머니집 갈 때 공감' 그림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사람사는 건 다 똑같은 듯",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시던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이거야 말로 완전 공감", "웃긴데 훈훈함까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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