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가 돌아왔다' 이범수-류승범-김옥빈, 나이트 깜짝 등장
파이낸셜뉴스
2012.03.08 21:36
수정 : 2012.03.08 21:36기사원문
‘시체가 돌아왔다’ 주인공 이범수, 류승범, 김옥빈이 나이트에 등장해 화제다.
8일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감독 우선호) 제작사 측은 “지난 7일 개최된 ‘시체가 돌아왔다’ Burning Night는 끼 충만한 감독, 배우들이 함께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뜨겁게 고조시키며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1부에서는 특별히 ‘손바닥TV'의 생방송 프로그램인 ’하하의 땡땡땡‘이 실시간 중계로 연결 돼 현장에 모인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어 개성으로 똘똘 뭉친 세 배우의 Q&A는 배우들의 화끈한 입담과 재치있는 답변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류승범은 평소과격한 행동파인 것 같다고 생각될 때가 언제인지 묻는 질문에 “클럽 문을 열자마자 생각 없이 나도 모르게 춤을 춘다”고 밝히며 그 자리에서 과감한 댄스를 선보였다.
또한 Burning Night 2부에서는 관객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를 지르며 행사를 즐기는 등 화끈한 분위기를 더했으며, 행사의 마지막은 ‘시체가 돌아왔다‘의 OST를 맡은 9인조 밴드 킹스턴 루디스카가 흥겨운 리듬의 라이브 공연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한편 우연치 않게 시체를 사이에 두고 얽히게 된 인물들이 벌이는 범죄사기극 ‘시체가 돌아왔다’는 오는 29일 개봉 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ayeong214@starnnews.com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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