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만찬’ 성유리, 기습키스 이상우에게 ‘분노의 발길질’
파이낸셜뉴스
2012.03.11 19:38
수정 : 2012.03.11 19:38기사원문
성유리가 기습키스를 한 이상우에게 발길질을 하며 버럭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신들의 만찬’에서 성유리는 이상우에게 화를 냄과 동시에 분노의 발길질을 선보였다.
도둑키스를 감행한 도윤은 사고였다며 준영을 진정시키려 했으나 준영은 화를 가라앉히지 못하고 도윤을 때리기 시작해 도윤은 준영의 두 팔을 잡고 놓지 않았다. 이에 준영은 정강이를 발로 걷어차며 분한 기분을 표출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이상우-성유리 너무 사랑스럽다”,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성유리가 부럽다”, “어느 커플을 응원해야 할지 고민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주상욱과 이상우가 성유리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며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형성해 가고 있는 ‘신들의 만찬’ 12회는 11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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