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테리 리처드슨과 재회.. 감각적인 화보공개 ‘눈길’
파이낸셜뉴스
2012.04.24 16:16
수정 : 2012.04.24 16:16기사원문
빅뱅이 미국 유명 사진 작가 테리 리처드슨(Terry Richardson)과 함께 촬영한 화보를 전격 공개한다.
24일 오후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빅뱅 공식 팬클럽과 YG 공식 어플리케이션 유저들을 대상으로 빅뱅과 테리 리처드슨이 함께 한 감각적인 화보를 공개한다.
앞서 테리 리처드슨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빅뱅과 찍은 사진을 올려 궁금증을 자아냈으며 그 화보들이 이번에 전격 공개돼 눈길을 끄는 것.
뿐만 아니라 유명 패션 브랜드 등의 화보를 통해 파격적이고 신선한 이미지를 선사해 패션과 문화의 아이콘으로 등극, 현재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빅뱅과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테리 리처드슨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들은 지난 2009년 아레나 화보 촬영으로 조우한 적이 있으며 당시 테리 리처드슨은 빅뱅의 섹시한 면모를 강조한 패션 화보를 제작해 많은 이들의 호평을 얻었다.
특히 테리 리처드슨은 아레나 화보 촬영 당시 “빅뱅의 순수함을 잊지 못할 것”같다며 빅뱅에게 받은 특별한 영감을 표현하기도.
이에 좀처럼 자신의 공간을 오픈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테리 리처드슨은 최근 미국 뉴욕에 위치한 개인 스튜디오로 빅뱅을 직접 초대했다. 앨범 ‘ALIVE’의 타이틀곡인 ‘BLUE’와 ‘BAD BOY’ 뮤직비디오 촬영 차 미국에 방문했던 빅뱅은 테리 리처드슨과 함께 마치 친구들끼리 촬영하는 것처럼 화보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
한편 이번 화보는 YG어플리케이션과 공식 팬클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2012 가요계 유망주 뉴이스트, EXO-K ‘신인아이돌의 반란’
▶ ‘절대그이’ 日원작자, 구혜선 극찬 “표정연기 매력적”
▶ 현아 스포츠룩 화보, 건강 매력 발산 “스포츠룩마저 섹시해”
▶ 이지아 사과 요청, 대만 연합보 오보에 “공식사과 요청할것”
▶ 헬로비너스 나라, 과거 ‘분당 이나영?’ 9등신+소두 완벽비주얼!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