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공화국’ 오정태, 웃기려다 실신 “마누라가 봐야되는데” 폭소

파이낸셜뉴스       2012.04.30 14:42   수정 : 2012.04.30 14:42기사원문



오정태가 웃기려다 실신까지 해 화제다.

최근 MBN ‘개그공화국’에 새롭게 합류한 오정태는 새 코너 ‘죽거나 힘들거나’에서 웃기기 위해 열연을 펼치다 실신을 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오정태는 ‘죽거나 힘들거나’에서 열연을 펼친 후 무대를 내려오자마자 실신을 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날 그는 쓰러진 와중에도 “먹고 살기 힘들다. 내가 이렇게 고생하는 걸 마누라와 딸들이 봐야 되는데”라고 말해 주위에 있던 사람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정태가 실신까지 해가며 열연을 펼친 ‘죽거나 힘들거나’는 오는 5월 2일 오후 11시에 ‘개그공화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ayeong214@starnnews.com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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