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스특검팀,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압수수색(1보)

      2012.05.03 12:07   수정 : 2012.05.03 12:07기사원문
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사건을 수사 중인 박태석 특별검사팀은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특검팀은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서 출신 직원의 현재 근무지인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와 수원 서부경찰서 사무실에도 들이닥쳐 관련 서류 등을 확보중이다.

fnchoisw@fnnews.com 최순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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