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유아인, 여자를 깊게 못 사귀는 이유는 아픈 가족사?

파이낸셜뉴스       2012.05.08 00:32   수정 : 2012.05.08 00:32기사원문



유아인의 아픈 가족사가 알려졌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에는 영걸(유아인 분)이 여자를 진지하게 사귀지 못하는 이유가 아픈 가족사에 있음이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가영(신세경 분)은 영걸을 떠나 재혁(이제훈 분)의 회사에서 계속 일하고 있지만 영걸에게 계속해서 신경을 썼다.

무엇보다 가영은 봉숙과 영영어패럴의 직원들이 영걸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듣게 됐고 영걸의 가족사를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영영어패럴의 직원은 “강사장이 어릴 때 강사장 엄마가 다른 남자랑 눈이 맞아서 도망갔대. 아픈 여동생 놓고 도망가서 여동생이 죽었다”며 “그 이후 여자가 자길 떠날까봐 오는 여자 안막고 가는 여자 안잡는다잖아”라고 영걸의 아픈 과거사를 털어놨다.

이에 영걸의 과거를 들은 가영은 영걸에 대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영걸에 대한 걱정을 해 영걸과 가영의 앞으로의 관계에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재혁은 가영에게 자신의 진심 어린 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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