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영씨 등 평교사 7명 '신일스승상'
파이낸셜뉴스
2012.05.13 18:02
수정 : 2012.05.13 18:02기사원문
학교법인 신일학원의 신일스승상위원회는 학생들을 위해 헌신해온 평교사 7명을 선정.격려하는 '제11회 신일스승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신일스승상은 신일중·고등학교와 서울사이버대학교 설립자인 고 이봉수 이사장의 뜻을 기려 지난 2002년 제정했다. 교육현장에서 본분을 다하고 있는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초.중.고교 평교사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이들의 활동을 널리 알리고 있다.
신일스승상위원회는 교사 경력 10년 이상 평교사들 가운데 학교장 추천으로 접수를 받아 엄격한 심사과정과 실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7명의 수상자 중에는 특수학교 교사를 한 명 이상 선정하도록 하고 있다.
권해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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