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쇼핑올인녀, 하루 쇼핑가격이 250만원 “행복해요”
파이낸셜뉴스
2012.05.22 08:32
수정 : 2012.05.22 08:32기사원문
‘화성인’ 쇼핑올인녀가 등장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이하 화성인)에는 하루 250만원의 쇼핑을 즐기는 ‘쇼핑올인녀’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날 그녀가 온,오프라인을 통해 구매한 의류만 해도 약 250만원. 심지어 시즌오프로 구입한 가장 비싼 모피코트를 제외한 가격이 그 정도라고 밝혀 제작진을 경악케 했다.
뿐만 아니라 쇼핑올인녀는 잘 입지 않는 멀쩡한 옷을 그냥 버리면서도 “중고시장에 파는 것은 귀찮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더욱 놀라운 것은 그녀의 어머니 또한 쇼핑올인녀였다는 것. 쇼핑올인녀는 어머니와 함께 쇼핑을 하면서 연신 즐거운 표정을 지었고, 그녀의 어머니는 하루 최대 500만원까지 쇼핑을 해봤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렇게 놀라울 정도로 쇼핑을 즐기는 쇼핑올인녀는 “사람들은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 돈을 모은다. 하지만 나는 현재가 행복해야 미래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쇼핑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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