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현남’ 유인나, 강시놀이 삼매경 ‘최강 귀요미’
파이낸셜뉴스
2012.05.24 09:51
수정 : 2012.05.24 09:51기사원문
유인나가 강시놀이에 푹 빠져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24일 tvN ‘인현왕후의 남자’ 제작진은 극 중 깜찍발랄한 연기로 애교 종결자에 등극한 유인나의 또 다른 절정애교 사진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인나 애교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완전 사랑스러움”, “최강 귀요미, 유인나! 남자들이 좋아하는 이유를 알겠네”, “앞으로 또 어떤 애교를 선보일지 기대되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작진 측은 “지난주 방송에서 김붕도와 최희진(유인나 분)이 뒤틀린 기억 속에서 엇갈려 힘들어 할 때 두 사람의 달달 로맨스를 지지하는 여성 시청자들의 원망을 많이 들었다”며 “이제 운명적으로 다시 만난 두 사람이 마음껏 오글거리는 연애를 시작할테니 솔로들은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시라”고 앞으로 펼쳐질 지현우-유인나의 애정신을 예고했다.
한편 ‘인현왕후의 남자’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 지현우와 2012년 드라마 ‘新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유인나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 16부작 타임슬립 로맨스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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