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 다우기술 등 8개 스몰캡 종목 추천
파이낸셜뉴스
2012.05.30 10:11
수정 : 2012.05.30 10:11기사원문
다우기술, 오스템임플란트, 수산중공업, 인터로조, 비에이치, 서흥캅셀, 포스코켐텍, 엘엠에스 등 8개 기업이 투자선호 종목으로 추천됐다.
30일 한국투자증권은 스몰캡팀이 분석 중인 47개 기업을 올 1분기 실적 및 2분기 전망을 근거로 '특별반' '향상반' '보통반' 등 3개반으로 분류했다.
특별반은 1분기 실적에 이어 2분기 실적도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이고 향상반은 1분기에는 중립 내지는 부진했지만 2분기 실적전환이 예상되는 기업군이다.
한국증권은 특별반 기업 중 다우기술, 오스템임플란트, 수산중공업, 인터로조, 비에이치 등 5개 기업과 향상반 기업 중 서흥캅셀, 포스코켐텍, 엘엠에스 등 3개 기업을 선호종목으로 꼽았다.
다우기술은 인터넷 서비스의 성장을 통한 실적 모멘텀, 오스템임플란트는 국내 시장 재편 및 해외 법인 실적 개선, 수산중공업은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딜러망 확장 등을 실적개선요인으로 제시했다.
mirror@fnnews.com 김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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