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푸드 짱아치 특허출원
파이낸셜뉴스
2012.06.04 15:04
수정 : 2012.06.04 15:04기사원문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가 지난달 짱아치의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4일 밝혔다.
스쿨푸드가 특허 출원한 짱아치는 마리, 버터 비빔밥 등 다양한 메뉴에 접목시켜 스쿨푸드만의 독특한맛을 내는 핵심 재료다.
스쿨푸드는 남양주에 제조 공장인 '마리앤푸드시스템'을 직접 운영해 스쿨푸드만의 비법이 담긴 짱아치와 소스를 개발·관리하고 있다.
스쿨푸드 짱아치는 메뉴 재료로 이용될 뿐 아니라 식사 시 밑반찬으로도 제공되면서 고객들의 문의가 높아지자 현재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 매장에서 짱아치를 상품화해 따로 판매하고 있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스쿨푸드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짱아치는 대부분의 메뉴에 접목시키는 등 스쿨푸드만의 맛을 내는 핵심재료로 사용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와 개발 등 아낌없는 투자로 스쿨푸드의 차별화 된 맛을 견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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