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키보드, 다른 언어 속 영어만 공통 “한국어는 언제쯤?”

파이낸셜뉴스       2012.06.05 21:19   수정 : 2012.06.05 21:19기사원문



나라별 각기 다른 키보드 형태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라별 키보드’라는 제목으로 여러나라들의 키보드 사진을 모아놓은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날 게재된 게시물 속에는 아랍국가, 중국, 그리스, 일본, 러시아의 키보드를 가까이서 확대해 놓은 모습이 담겨있으며 해당 키보드에는 각 국가 언어들이 각자의 모습으로 새겨져 있다.

특히 각기 다른 언어들이 새겨져 있는 키보드의 모습 가운데 영어는 모든 키보드에 공통적으로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나라별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리스 키보드가 예쁜 것 같아”, “언제쯤 한국어가 공통으로 새겨질 수 있을까?”, “키보드 모습이 뭐 거기서 거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오렌지주스 불편한 진실, 알고나면 충격 “몸에 좋은 줄 알았는데”

투명한 호텔방, 돔형 버블텐트 구조물 “방에서 풍경을 즐겨요”

연예인 삼국지, 무도부터 원빈-소시-아이유까지 “완전 고퀄리티네”

바탕화면의 진실, “사람 손을 거치면 못 할 것도 없다”

거지같다 부산말로, 생소한 단어 끌베이 “영어아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