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 연하신부와 백년가약, “이 만혼의 의미를 생각하게 됩니다”
파이낸셜뉴스
2012.06.07 10:02
수정 : 2012.06.07 10:02기사원문
유열이 15세 연하신부와 결혼에 골인한다.
오는 15일 오후 2시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유열은 7일 결혼식 진행을 맡은 라엘 웨딩 게시판을 통해 결혼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이어 그는 “모자란 두 사람이 서로 힘이 되는 것 외에도 둘만이 아닌 이웃을 위한 쓰임의 삶이 되길 바랍니다”라며 “결혼 이후 축복과 나눔의 삶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고 그 동안 기다려주시고 곁에서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고 감사의 말을 덧붙였다.
앞서 유열은 결혼과 관련하여 지난 3월부터 일정을 확정하고 준비해왔으며, 지난해 말에는 언론을 통해서도 “내년 봄에 진짜로 장가를 가겠다”고 밝혀왔었다.
또한 유열의 결혼 상대는 오랜 지인으로 알고 지낸 15세 연하의 연인으로 7년간의 연애 끝에 그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유열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지며 결혼 후 그는 뮤지컬 프로듀서의 역할에 매진할 계획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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