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 결혼식 하객, 각분야 유명인 총 출동 ‘별들의 집합소’ 화제

유열 결혼식 하객으로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총 출동해 화제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소망교회에서 열린 가수 유열의 결혼식장에 하객으로 각양각색 분야의 톱스타들이 등장했다.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들과 친척들만 초대해 엄숙하고 경건하게 비공개로 진행 된 것과 달리 유열의 약 25년의 연예계 생활을 자랑하듯 하객들은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하객으로 연예계 마당발 박경림 부터 가수 마야, 태진아, 인순이, 박기영, 정수라, 디자이너 이상봉, 박술녀, 산악인 엄홍길이 참석했다.

이어 뮤지컬 배우 최정원, 개그맨 김미연, 아나운서 손범수, 진양혜 부부 등 한 자리에서 보기 힘든 스타들이 모두 모여 유열의 결혼식을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열과 7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15세 연하 예비신부는 대학에서 클래식을 전공하고 현재 어린이 문화교육 공부를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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