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 불가 헐크 차, “다가가면 타이어 펑크날듯” 공포의 정체는?

파이낸셜뉴스       2012.06.29 14:14   수정 : 2012.06.29 14:14기사원문



'접근 불가 헐크 차' 게시물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접근 불가 헐크 차'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에 게재됐다.


공개된 '접근 불가 헐크 차' 사진에는 녹색으로 칠해진 자동차의 주행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 바퀴 모양이 일반 차들과는 남달라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는 사진 속 차의 바퀴 휠에는 쇠막대기가 여러 개 달려 있어 마치 위협을 하는 것처럼 보여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는 것. 이에 게시자는 해당 차를 흥분하면 녹색 괴물로 변신하는 '헐크'에 비유해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접근 불가 헐크 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접근 불가 헐크차 왠지 무서워", "정말 저기서 헐크가 나올것만 같아", "다가갔다가는 바퀴가 빵하고 터질듯", "접근 불가 헐크 차는 저건 멋부리려고 달아놓은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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