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오달수, 촬영장 마스코트가 달수요정? “머리크기 굴욕”
파이낸셜뉴스
2012.09.12 00:16
수정 : 2012.09.12 00:16기사원문
강소라가 선배 배우 오달수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11일 강소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달수 선배님과 함께 촬영장에서! 우리 영화의 마스코트 요정이십니다. 달수요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두 사람은 비슷한 위치에 서 있음에도 강소라의 얼굴크기가 오달수 절반만 해 의도치 않은 굴욕을 선사하기도.
현재 두 사람은 영화 ‘나의 파파로티’ 촬영 중에 있으며 강소라와 오달수는 영화 촬영으로 돈독해진 선후배 사이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강소라 오달수 다정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달수씨 머리크기가 강소라의 두배”, “영화 기대되네요”, “강소라 오달수씨 다정해 보인다”, “촬영 무사히 마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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