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조달청과 향토명품 판로 지원 업무 협약
파이낸셜뉴스
2012.10.26 17:00
수정 : 2012.10.26 13:02기사원문
충북 단양의 백자, 경남 통영의 나전칠기 등 향토제품의 디자인을 개선시키고 브랜드화한 '향토명품'이 공공기관의 국가 선물·기념품으로 활용된다.
행정안전부는 26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조달청과 향토명품의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두 기관은 향토명품을 공공기관의 국가 선물·기념품으로 판매하기 위해 조달청에서 운영하는 나라장터에 등록하기로 했다. 또 '향토명품 판로 확대 추진 실무협의회'를 만들어 판로 확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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