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유승호, 박유천 만난 윤은혜에 “우리 결혼하자”
파이낸셜뉴스
2012.11.29 00:01
수정 : 2012.11.29 00:01기사원문
‘보고싶다’ 유승호가 윤은혜에게 결혼을 청했다.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는 해리(유승호 분)가 정우(박유천 분)를 만난 조이(윤은혜 분)에 불안함을 느껴 청혼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수연은 정우를 만났다고 솔직하게 말했지만 이를 애써 외면한 해리는 “결혼하자”며 “나 말고 또 결혼할 사람 있냐”고 말해 수연을 당황스럽게 했다.
하지만 수연은 나중에 하자며 거절의사를 밝혔고 해리는 “그럼 약혼하자. 난 18살부터 계속 생각했다. 약혼 먼저 하고 결혼은 마흔살이나 쉰살에 하자. 나 기다릴 수 있다”며 재촉했다.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실상 불안해하는 해리를 느낀 수연은 “한정우 좋아서 만난 거 아니다. 괴롭히고 싶었다. 그 때 일 기억하는 것들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가슴 속 깊이 새겨진 원망과 상처를 드러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에 해리는 “너 이수연 아니고 조이다”라며 ‘한정우 미워만 해야 돼. 그럴 수 있지? 그래 줄 거지?’라고 계속되는 불안함을 애써 속으로 감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조이의 정체가 수연임을 확신한 정우가 그에게 비밀연애를 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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