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수술장면 논란, ‘마의’ 가슴 노출..지상파 사극 맞나?

파이낸셜뉴스       2012.12.19 13:41   수정 : 2012.12.19 13:41기사원문



조보아의 수술장면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는 백광현(조승우 분)이 서은서(조보아 분)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하지만 문제는 해당 수술장면에서 조보아의 가슴골과 가슴라인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것.

특히 지상파 드라마이자 사극에서 과도한 노출이 전파를 타자 시청자들은 “가족들과 함께 보는데 너무 민망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조보아 수술장면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또한 “굳이 가슴을 적나라하게 촬영할 이유가 있었나?”, “사극에서 노출이라니”, “해도 너무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마의'는 지난달 26일 방송된 17회에서도 백광현이 자결을 시도한 서은서를 살리기 위해 응급처치를 하다 유옹을 발견하는 과정에서도 가슴이 노출돼 논란이 된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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